축협중앙회는 24일 개방화시대에 대응하기위한 직제개편을 단행했다.
축산정책실을 신설하고 품목별전문화를 지향,한우사업부 낙농사업부 중소
가축부로 조직체계를 재편했다.
또 국내축산물수출기능과 해외축산정보분석기능을 강화했다.
전부서에 팀제를 도입하고 정원운용 및 조정권의 일부를 사업그룹에 이관
하는 한편 시.도지회에 사업별 부장제를 신설,책임체제를 강화했다.
회원조합지도 지원기능을 강화하기위해 품목별지도.지원체제를 확립하고
시.도지회 지도.기획부문을 보강했다.
계열화사업관련기구를 신설,축종별로 사육에서 유통(수출포함)까지 연계하
여경쟁력향상을 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