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허바드 미 국무부 부차관보 한외무와 북핵 논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토마스 허바드 미국국무부 부차관보가 24일 한승주외무부장관을 방문,북한
핵문제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허바드부차관보는 이날 한장관에게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북한간의 핵사
찰협상이 마무리될때까지 미국정부가 북한과의 고위실무접촉 필요성을 느끼
지않고 있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허바드부차관보는 금명간 파리에서 있게될 미국과 중국간의 외무장관회담
에서 북한핵문제에 관한 심도있는 논의가 있게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장관은 북한핵문제가 별다른 진전없이 계속되는 상황에 대해 우리정부와
국민의 분위기가 악화되고 있음을 설명하고 북한핵에 대한 IAEA의 사찰이
이루어진후에 미.북간 접촉이 있어야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허바드부차관보는 23일밤 내한,이날오후 이한했다.
핵문제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허바드부차관보는 이날 한장관에게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북한간의 핵사
찰협상이 마무리될때까지 미국정부가 북한과의 고위실무접촉 필요성을 느끼
지않고 있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허바드부차관보는 금명간 파리에서 있게될 미국과 중국간의 외무장관회담
에서 북한핵문제에 관한 심도있는 논의가 있게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장관은 북한핵문제가 별다른 진전없이 계속되는 상황에 대해 우리정부와
국민의 분위기가 악화되고 있음을 설명하고 북한핵에 대한 IAEA의 사찰이
이루어진후에 미.북간 접촉이 있어야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허바드부차관보는 23일밤 내한,이날오후 이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