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외항해운업체에 배정된 특례보충역 인원은 현대상선,한진해운등 27개
사에 총 2백34명으로 확정됐다.
24일 선주협회에 따르면 현대상선이 28명으로 가장많고 흥아해운 24명,한진
해운 20명,동남아해운 두양상선 조양상선이 각각12명등의 순이다.
또 거양해운 남성해운 삼선해운등 3개사는 올해부터 병역특례혜택을 받게
된다. 한편 송출업체는 1백70명,내항상선업체는 95명이 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