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금성그룹이 경영혁신전략인 "21세기경영구상"추진 7년째를 맞아
내달부터 그룹내 임원을 대상으로 "최고경영 자율성교육"을 실시키로해
눈길.
럭키금성그룹은 경영후계자육성차원에서 구룹내 이사 상무 전무를
대상으로 사장의 추천을 받아 매년 전체임원의 5%(25명정도)를
선발,3~6개월동안의 해외 비즈니스스쿨교육을 시키는등 1년동안의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는것.
이 프로그램은 해외교육기간을 전후해 3~4개월간의 사전준비과정과
1개월동안의 성과정리등 3단계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럭키금성그룹관계자는 전략혁신 조직혁신 국제화에 중점을 두고
경영자로서의 역할수행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는 물론 사고와 행동의 변화등
경영혁신의 전략과 실천방안을 연구하게함으로써 경영자들을 국제인으로
육성하기위해 이 교육과정을 마련했다고 설명.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임원들은 해외유수의 비지니스스쿨에서
선진경영기법과 경영환경을 연구하고 우량기업을 방문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