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김택수/유남규 초반 탈락..월드올스타 탁구 2차전 입력1994.01.24 00:00 수정1994.01.2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택수(대우증권)가 중국의 마원거에게 일격을 당해 초반탈락했다. 23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94월드올스타서킷 1차시리즈 2차전에서1차전우승자 김택수 마웬거의 속공에 이은 드라이브에 속수무책,2-0으로완패했다. 유남규(동아증권)도 중국의 왕타오에 2-0으로 패해 탈락했다. 2차전우승은 결승전에서 중국의 왕타오를 3-0으로 꺾은 미웬거가 차지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반쪽 우승' 극복한 반전의 해…다음 목표는 메이저퀸" ‘터널의 끝에 빛이 있다’는 말이 있다. 긴 터널을 걷고 있던 박보겸(27)에겐 지난해가 빛을 발견한 시간이었다. 2년 전 2라운드 36홀로 축소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회에서 생애... 2 '우승 후보' 임성재, 충격의 커트 탈락 ‘우승 후보 1순위’ 임성재(27·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메리칸익스프레스(총상금 880만달러)에서 첫날 부진을 만회하지 못해 커트 탈락했다.임성재는 18일(현지시간) 미... 3 윤이나도 '솔레어 캡'…韓골프 큰손 된 필리핀 기업 필리핀 기업 솔레어가 한국 여자골프계의 큰손으로 떠올랐다. 전 세계랭킹 1위 박성현(31)과 고진영(30)을 차례로 후원한 데 이어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데뷔하는 윤이나(22)와 메인 후원 계약을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