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하행선서 승용차-시외버스 충돌...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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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11시께 충북 청원군 부용면 외천리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서울기
점 1백29.7km지점)에서 충남5아 3069호 금남여객 소속 시외버스(운전사 민
동식.47.대전시 동구 판암동)가 앞서가던 경기4호 2740호 코란도 승용차(운
전자 장철환.60.경기도 광주군 초월면 대쌍령리 317의1)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코란도 승용차에 타고 있던 조병선씨(61.경기도 광주군 광주읍
송정리106의1)와 김영숙(61.여.경기도 광주군 초월면 무갑리 346)등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조씨의 부인 김간난씨(62)가 중상을 입었다.
사고를 당한 조씨 등은 이날 코란도승용차를 타고 군산으로 회를 먹으러
가던중 변을 당했다.
경찰은 서울에서 대전쪽으로 가던 시외버스가 교통정체로 앞에서 서행하던
코란도 승용차를 미처 발견치 못하고 추돌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
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점 1백29.7km지점)에서 충남5아 3069호 금남여객 소속 시외버스(운전사 민
동식.47.대전시 동구 판암동)가 앞서가던 경기4호 2740호 코란도 승용차(운
전자 장철환.60.경기도 광주군 초월면 대쌍령리 317의1)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코란도 승용차에 타고 있던 조병선씨(61.경기도 광주군 광주읍
송정리106의1)와 김영숙(61.여.경기도 광주군 초월면 무갑리 346)등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조씨의 부인 김간난씨(62)가 중상을 입었다.
사고를 당한 조씨 등은 이날 코란도승용차를 타고 군산으로 회를 먹으러
가던중 변을 당했다.
경찰은 서울에서 대전쪽으로 가던 시외버스가 교통정체로 앞에서 서행하던
코란도 승용차를 미처 발견치 못하고 추돌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
고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