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대문장가 백호 임제의 일대기를 그린 장편소설이 나왔다.

소설가 이명한씨가 최근 펴낸 "달뜨면 가오리다"(상,하권,열린세상간)가
화제의 소설.

이 작품은 임제의 문집이나 "대동야승""연려실기술"등 사료를 근거해 역사
적골간을 세운다음 나주 회진 임씨문중의 자료적도움과 증언을 토대로한 각
종조사결과에 허구적상상력을 가미,백호의 일대기를 소설로 형상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