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식품 삼양사등 24개 종목이 특별상각제도 변경과 관련,투자유망종목
인 것으로 분류됐다.
21일 고려증권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기업이 특별상각비를 인정받기 위해
손익계산서에 계상하지 않고도 법인세를 면제 받을수 있게 됨에 따라 이들
종목에의 투자가 유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별상각을 실시해온 기업들은 올부터 특별상각액만큼을 순이익으로 추가
계상할수 있어 순이익규모가 대폭 늘어 날 것이기 때문이다.
관련종목은 대한화섬 중앙염색가공 한국카프로락탐 동양화학 금강
한국타이어 포철 한전 연합철강 오리엔트기계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