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01.21 00:00
수정1994.01.21 00:00
은행감독원은 21일 장영자.이철희부부 부도파문에 관련된 서울신탁은행
압구정도지점을 비롯한 6개은행의 7개점포와 삼보상호신용금고등을 포함
한 3개 상호신용금고에 대한 특별검사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은감원의 특검을 받은 곳은 서울신탁은행 압구정도지점및 이촌동지점 동
화은행삼성동출장소 장기신용은행잠실지점 농협신용산지점 평화은행수유
동지점 주택은행대현동지점과 삼보상호신용금고 대아금고및 민국금고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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