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톱] 해외전환사채발행 활기로 증권업계 규제완화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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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기업들의 설비투자확충을 위한 해외전환사채(CB)발행이 활기를
띠고 있다.
이에따라 증권업계는 해외CB발행을 위한 자금용도완화등의 규제완화방안을
당국에 건의했다.
21일 증권감독원과 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대창공업(1천5백만달러)과
삼성전기(7천만스위스프랑)가 해외CB를 발행한데 이어 동아건설(5천만달러)
대륭정밀(2천3백만스위스프랑) 코오롱(5천만달러)등이 이미 증관위승인을
얻어 발행을 추진중이다.
또 앞으로 기아자동차 삼성전관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대한항공 쌍용정유
오리온전기등이 잇달아 발행에 나설 예정이다.
이처럼 기업들의 해외CB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증권업계는 20,21일
이틀간 규제완화방안을 증권감독원에 건의했다.
특히 증권업계는 해외투자및 해외사업자금과 제조업체의 시설재수입자금
으로 한정된 해외CB발행요건을 완화,발행대상기업을 늘려줄 것을 요청했다.
이밖에 <>해외사무소의 경우 영업지원업무에 필요한 멤버십획득등의
해외투자를 은행처럼 허용하고<>외국인들간의 장외거래중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자기자본의 10%이내로 묶인 해외현지법인의 국내주식투자한도에서
장외거래부분을 예외인정해줄 것등을 건의했다.
띠고 있다.
이에따라 증권업계는 해외CB발행을 위한 자금용도완화등의 규제완화방안을
당국에 건의했다.
21일 증권감독원과 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대창공업(1천5백만달러)과
삼성전기(7천만스위스프랑)가 해외CB를 발행한데 이어 동아건설(5천만달러)
대륭정밀(2천3백만스위스프랑) 코오롱(5천만달러)등이 이미 증관위승인을
얻어 발행을 추진중이다.
또 앞으로 기아자동차 삼성전관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대한항공 쌍용정유
오리온전기등이 잇달아 발행에 나설 예정이다.
이처럼 기업들의 해외CB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증권업계는 20,21일
이틀간 규제완화방안을 증권감독원에 건의했다.
특히 증권업계는 해외투자및 해외사업자금과 제조업체의 시설재수입자금
으로 한정된 해외CB발행요건을 완화,발행대상기업을 늘려줄 것을 요청했다.
이밖에 <>해외사무소의 경우 영업지원업무에 필요한 멤버십획득등의
해외투자를 은행처럼 허용하고<>외국인들간의 장외거래중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자기자본의 10%이내로 묶인 해외현지법인의 국내주식투자한도에서
장외거래부분을 예외인정해줄 것등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