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통령 3월말 중국 공식 방문...주돈식청와대대변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영삼대통령은 강택민 중국국가주석의 공식초청으로 오는 3월말 국빈자격
으로 중국을 공식방문한다고 주돈식청와대대변인이 21일 발표했다.
주대변인은 "김대통령은 오늘 중국의 강택민 국가주석으로부터 중국을 공
식방문해 달라는 친서를 받았다"면서 "이에따라 김대통령은 3월말 국빈자격
으로 중국을 공식방문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92년 한중수교후 중국국가주석이 우리의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낸 것
은 이번이 처음이며 한국대통령이 국빈자격으로 중국을 방문하는 것도 이번
이 처음이다.
김대통령의 중국방문 일정이 3월말로 확정됨에 따라 외무부는 중국방문 직
전에 일본을 공식방문할 수 있도록 대통령의 정상외교 일정을 마련중인 것
으로 알려졌다.
으로 중국을 공식방문한다고 주돈식청와대대변인이 21일 발표했다.
주대변인은 "김대통령은 오늘 중국의 강택민 국가주석으로부터 중국을 공
식방문해 달라는 친서를 받았다"면서 "이에따라 김대통령은 3월말 국빈자격
으로 중국을 공식방문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92년 한중수교후 중국국가주석이 우리의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낸 것
은 이번이 처음이며 한국대통령이 국빈자격으로 중국을 방문하는 것도 이번
이 처음이다.
김대통령의 중국방문 일정이 3월말로 확정됨에 따라 외무부는 중국방문 직
전에 일본을 공식방문할 수 있도록 대통령의 정상외교 일정을 마련중인 것
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