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만기가 돌아올 신용물량중에는 2월에는 증권및 석유화학,3월엔 전
기기계업종 관련주들이 보다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20일 럭키증권이 앞으로 3월까지의 신용만기도래액을 추정집계한 결과 2월
에는 만기도래액이 3천8백억원정도에 달하고 3월에 만기가 돌아올 신용물량
은 4천9백억원정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신용만기도래물량중 2월엔 증권주가 5백30억원정도로 전체의 13%를
차지해 비중이 가장 높고 화학업종도 4백60억원(12%)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
됐다.
또 3월에 만기가 도래할 물량중에는 전기기계업종 주식이 8천3백10억원수
준으로 3월전체 만기도래물량의 17%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