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무역회사수 작년말 현재 4만개넘어...상공부 입력1994.01.19 00:00 수정1994.01.1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우리나라 무역회사의 수가 작년말 4만개를 넘어섰다. 19일 상공자원부에 따르면 국내무역업체수는 93년말 현재 4만57개로 전년보다 21.3% 늘어났다. 이중 수출및 수입활동범위가 제한되지 않는 갑류무역업체는 2만5천7백89개로 40% 늘었고 을류무역업체는 1만4천2백68개로 0.5% 증가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보안 사각지대 '모니터 화면 촬영' 막는다 지난해 1월 삼성전자의 반도체 기술을 중국 업체에 넘긴 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의 주요 수법 중 하나가 모니터 화면을 스마트폰 등으로 촬영한 뒤 사진 파일을 건네는 방식이었다. 주요 기업과 기관들이 이동식저장... 2 한화 겨냥한 한미반도체 "기술 격차 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들어가는 핵심 장비인 열압착(TC)본더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한미반도체가 70% 이상 점유율을 차지해 온 이 시장에 후발주자가 잇달아 진입하고 있어서다.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은 17일 보... 3 그대 있음에…더 따뜻해지는 사회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 반경이 넓어지고 있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는 한편 군 장병의 헌신을 격려하기 위한 각종 지원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소상공인 지원과 함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