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부, LA지진 대책반 구성...비상근무 들어가 입력1994.01.19 00:00 수정1994.01.1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부는 18일 미로스앤젤레스지역의 강진으로 우리 교민들의 인명 및 재산피해가 잇따르자 외무부에 비상대책반을 구성, 24시간 근무체제에 들어갔다. 외무부는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 통신망이 두절됨에 따라 워싱턴 주미대사관을 통해 현지와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현지 교민방송인 라디오 코리아를 통해 교민들의 피해상황을 신고받고 있다고 김승영외무부 재외국민영사국장이 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민주당, 尹 탄핵안 표결 위해 본회의장 입장 더불어민주당이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위해 국회 본회의장에 입장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본회의에 앞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민의힘은 국가적 위기 앞에서 당리당략을 따를 게 아니라 양심과 신념에 따라 ... 2 [속보] 與, 탄핵 부결 당론 유지…표결은 참여하기로 국민의힘은 14일 의원총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반대하기로 한 기존 당론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투표에 불참했던 1차 탄핵안 때와 달리 표결에는 참석하기로 했다.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 3 오늘 부친상 당했는데…野 이기헌 "탄핵 표결 참여한다" 이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부친상을 당하고도 윤석열 대통령 2차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이기헌 의원실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 의원 부친상 부고 소식을 전하면서 "이기헌 의원은 오늘 탄핵 표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