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조훈현, 고마쓰꺾고 2연승..진로배 세계바둑 최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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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다의 벽"을 깬 조훈현구단이 일본의 고마쓰 히데키(소송영수)
팔단을 꺾고 2연승을 기록, 한국의 우승가능성을 더욱 높혔다.
17일 중국 북경 캠핀스키호텔에서 벌어진 제2회진로배세계바둑최강전
2차전 제12국에서 조구단은 3시간30여분에 걸친 접전끝에 고마쓰팔단을
217수만에 백7집반차로 꺾고 승리를 거뒀다.
전날 요다 노리모토(의전기기)구단의 기세를 5연승에 멈추게한
조구단이 2연승을 거둠으로써 한국은 6승3패로 일본(6승4패)에 앞서
대회 2년 연속우승의 전망이 한층 밝아졌다.
한국은 내달 22일 서울에서 벌어지는 조구단과 일본의 다케미야
마사키(무궁정수)구단간의 제13국에서 조구단이 이길경우 우승하게
된다.
팔단을 꺾고 2연승을 기록, 한국의 우승가능성을 더욱 높혔다.
17일 중국 북경 캠핀스키호텔에서 벌어진 제2회진로배세계바둑최강전
2차전 제12국에서 조구단은 3시간30여분에 걸친 접전끝에 고마쓰팔단을
217수만에 백7집반차로 꺾고 승리를 거뒀다.
전날 요다 노리모토(의전기기)구단의 기세를 5연승에 멈추게한
조구단이 2연승을 거둠으로써 한국은 6승3패로 일본(6승4패)에 앞서
대회 2년 연속우승의 전망이 한층 밝아졌다.
한국은 내달 22일 서울에서 벌어지는 조구단과 일본의 다케미야
마사키(무궁정수)구단간의 제13국에서 조구단이 이길경우 우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