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가 특장차 크레인등 차량사업을 강화한다.

진도는 주력사업인 컨테이너사업과 모피사업의 성장이 저조함에 따라
향후 주력사업으로 환경사업과 차량사업을 적극 육성키로 했다.

이에 따라 진도는 올해 차량사업의 매출목표를 지난해보다 50%증가한
3백8억원으로 잡고 트레일러새시 밴 크레인의 고부가가치화에 주력할 방
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