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총무, 오늘 재회동...임시국회 소집문제 절춘 입력1994.01.17 00:00 수정1994.01.1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자.민주 양당은 지난 15일 국회에서 총무회담을 갖고 임시국회 개회, 정치특위 재가동 문제 등을 협의했으나 뚜렷한 합의에 이르지 못함에 따라 17일 다시 만나 논의한다. 민자당은 정부의 업무보고가 시작단계에 불과하다며 야당이 요구하는 1월 임시국회 개최에 난색을 보이고있다. 민자당은 그러나 현안이 생긴 상임위의 회의 개회는 언제든지 소집한다는 신축적인 입장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민주당 "이준석 '탄핵 중독' 프레임 황당" 더불어민주당이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을 향해 "뜬금없는 '탄핵 중독' 프레임을 들고나와 억지를 부리는 모습은 황당하다"고 비판했다.이지혜 민주당 부대변인은 15일 논평을 통해 "내란 수괴를 법 기술로 탈... 2 민주당, 나흘째 '尹 탄핵 촉구' 도보 행진…주말 집회 연계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전 마지막 주말이 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더불어민주당이 15일에도 장외 여론전을 이어갔다.민주당 국회의원과 당직자 등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부터 광화문 집회 장소까지... 3 러시아 군용기, 4개월 만에 또다시 KADIZ 무단 진입 러시아 군용기 수 대가 15일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진입했다가 이탈했다. 러시아 군용기가 KADIZ에 진입한 것은 작년 11월 이후 4개월 만이다.합동참모본부는 "러시아 군용기 수 대가 이날 오전 9시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