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측 및 조명기기 제조업체인 금호전기(대표 박형구)가 공동주택관리의 효
율성을 높일수 있는 최첨단 가정자동화(HA)시스템을 개발,설치에 들어갔다.

16일 이회사는 가정의 안전과 생활편의를 극대화할수 있는 토털 인텔리전
트 주택안전시스템(시스템명 HITS)을 3년동안 3억원을 투자해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시스템은 기존 HA개념에 무인경비 안전관리 원격검침의 기능을 첨가한
것으로 기능이 보다 다양하고 조작이 쉬운 것이 특징이다.

금호는 이미 대전 광주지역의 아파트에 원격안전관리시스템을 설치키로 수
주를 받아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