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말 사면복권후 거취가 주목되고 있는 서석재전의원이 13일 오후 5
시30분 김포공항을 통해 영국에서 조용히 귀국.
유학중인 딸을 만나기 위해 런던을 방문했던 서전의원은 이날 도착후
곧바로 부산으로 직행,15일오후 부산동아대 강당에서 옛 지구당 청년간부의
결혼식주례를 선뒤 서울에 들르지 않고 16일 곧바로 일본으로 다시 출국할
예정이라고 한 측근이 전언.
서전의원은 일본에서 와세다대학 객원연구원 생활을 정리하고 미국
하와이대 동서문화센터에서 수학하기 위해 2월중 미국으로 건너갈 계획인데
그 중간에 귀국일정은 잡지 않고 있다고 이 측근은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