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첨단포장재 사용붐...과일상자.쌀포대에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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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등 유통업계가 환경보호 및 유통기간 연장을 위해 첨단포장재
도입에 잇따라 나서고 있다.
유통업계는 1차 식품의 판매단위가 소량화하고 있으나 소분포장이 환
경오염뿐만 아니라 식품의 부패및 변질의 요인이 되고 있는 점을 감안,
유통보관기간을 연장시킬 수 있는 포장개발에 다투어 나서고 있다.
현대백화점의 경우 과일상자를 첨단변성방지재인 카리타스 재질로 만
들어 판매하고 있으며 뉴코아백화점도 카리타스 재질의 쌀 포대로 포장
한 쌀을 판매, 상미기간을 확대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종래 일반 과일 박스가 사과 배 등을 담아 상온의 실내
에서 보관시 보름이내에 소비하지 않으면 부패, 소비자들이 박스단위 선
물구매를 꺼리는데 착안해 이를 한달이상 보관해도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특수박스를 개발, 선물포장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도입에 잇따라 나서고 있다.
유통업계는 1차 식품의 판매단위가 소량화하고 있으나 소분포장이 환
경오염뿐만 아니라 식품의 부패및 변질의 요인이 되고 있는 점을 감안,
유통보관기간을 연장시킬 수 있는 포장개발에 다투어 나서고 있다.
현대백화점의 경우 과일상자를 첨단변성방지재인 카리타스 재질로 만
들어 판매하고 있으며 뉴코아백화점도 카리타스 재질의 쌀 포대로 포장
한 쌀을 판매, 상미기간을 확대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종래 일반 과일 박스가 사과 배 등을 담아 상온의 실내
에서 보관시 보름이내에 소비하지 않으면 부패, 소비자들이 박스단위 선
물구매를 꺼리는데 착안해 이를 한달이상 보관해도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특수박스를 개발, 선물포장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