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싱가포르서 수주한 40t급 컨테이너크레인 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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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지난해 3월 싱가포르항만청으로부터 수주한 기당 40t급 컨테
이너 크레인 제작을 끝내고 14일 선적했다.
현대중공업은 현장 도착즉시 설치될 수 있도록 크레인을 완전조립상태로
바지선에 선적,출항시켰다.
크레인은 이달말 싱가포르에 현장으로 옮겨져 2월초까지 설치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자체 개발한 장치를 사용,컨테이너를 최대 속도로 옮기다가
정지시켰을때 5초이내에 흔들림이 멈추도록 크레인을 설치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 80년대초부터 컨테이너 크레인사업에 참여했으며 이번 공사를
계기로 세계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너 크레인 제작을 끝내고 14일 선적했다.
현대중공업은 현장 도착즉시 설치될 수 있도록 크레인을 완전조립상태로
바지선에 선적,출항시켰다.
크레인은 이달말 싱가포르에 현장으로 옮겨져 2월초까지 설치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자체 개발한 장치를 사용,컨테이너를 최대 속도로 옮기다가
정지시켰을때 5초이내에 흔들림이 멈추도록 크레인을 설치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 80년대초부터 컨테이너 크레인사업에 참여했으며 이번 공사를
계기로 세계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