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학무협회장이 오는 2월 임기만료로 물러나고 새회장에는 구평회럭
키금성상사회장이 내정됐다.

이에따라 무협은 오는 26일 회장단회의를 열어 차기 회장을 내정한 뒤
2월3일 정기총회에서 정식으로 새회장을 선출한다.

이와관련 박회장등은 무협회장단은 최근 빈번한 접촉을 갖고 차기 회
장에 현부회장인 구평회씨를 선출키로 의견을 모았으며 구회장도 이를
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