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의류 구입할때 대부분 즉흥적..22~35세 남녀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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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의 세대인 신세대들은 옷을 살때 즉흥적으로 기분내키는대로
구입하는 추세가 강해지고 상대적으로 바겐세일기간을 이용하는
비율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광고대행사 나라기획 마케팅국이 서울시내 남녀
22-35세사이의 대학생및 직장인 6백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초
기성복(숙녀복 신사복)에 대한 구입행태를 조사한 결과 밝혀졌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들의 의류구입동기는 필요할때마다
그때그때 즉흥적으로 구입하는 비율이 92년도의 54%에 비해 9%
포인트나 높아진 63%를 차지하고있다.
이들은 또한 대중매체나 가족친지들의 조언에 의한 의류구입정보를
구하기보다 매장에 진열된 제품을 보고 구입하는 비중이 높아 의류매장
레이아웃의 중요성을 실감나게 해주고 있다.
숙녀복의 경우 매장진열제품을 보고 사는 경우가 48%로 가장 높고
다음은 신문과 잡지(24%) 친구가족의 조언(14%) TV(14%) 카탈로그(1%)의
순으로 나타나 이들의 의류구매행태가 즉흥적임을 반증하고 있다.
신사복의 경우에도 매장진열이 31%로 가장 높고 다음은 신문잡지(28%)
TV(24%) 친구가족의 조언(14%) 카탈로그(3%)의 순서를 보였다.
신세대들이 정장의류를 구입하는 장소로서는 백화점을 이용하는
비율이 51%, 전문매장이 25%나 되는 반면 상설할인매장은 8%밖에
되지않아 이들의 의류구매패턴이 상당히 고급화되고있음을 반영하고
있다.
또한 정장의류구입시 주요한 선택기준은 제조회사(2%)나 상표유명도
(1%)보다 디자인(34%)과 가격(24%)및 색상(23%)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옷감(15%)도 다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바겐세일 이용도는 자주이용한다는 응답자가 92년도에는 55%였으나
93년도에는 46%로 9%포인트가 떨어졌으며 전혀 이용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2%로 92년도와 변함이 없었다.
구입하는 추세가 강해지고 상대적으로 바겐세일기간을 이용하는
비율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광고대행사 나라기획 마케팅국이 서울시내 남녀
22-35세사이의 대학생및 직장인 6백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초
기성복(숙녀복 신사복)에 대한 구입행태를 조사한 결과 밝혀졌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들의 의류구입동기는 필요할때마다
그때그때 즉흥적으로 구입하는 비율이 92년도의 54%에 비해 9%
포인트나 높아진 63%를 차지하고있다.
이들은 또한 대중매체나 가족친지들의 조언에 의한 의류구입정보를
구하기보다 매장에 진열된 제품을 보고 구입하는 비중이 높아 의류매장
레이아웃의 중요성을 실감나게 해주고 있다.
숙녀복의 경우 매장진열제품을 보고 사는 경우가 48%로 가장 높고
다음은 신문과 잡지(24%) 친구가족의 조언(14%) TV(14%) 카탈로그(1%)의
순으로 나타나 이들의 의류구매행태가 즉흥적임을 반증하고 있다.
신사복의 경우에도 매장진열이 31%로 가장 높고 다음은 신문잡지(28%)
TV(24%) 친구가족의 조언(14%) 카탈로그(3%)의 순서를 보였다.
신세대들이 정장의류를 구입하는 장소로서는 백화점을 이용하는
비율이 51%, 전문매장이 25%나 되는 반면 상설할인매장은 8%밖에
되지않아 이들의 의류구매패턴이 상당히 고급화되고있음을 반영하고
있다.
또한 정장의류구입시 주요한 선택기준은 제조회사(2%)나 상표유명도
(1%)보다 디자인(34%)과 가격(24%)및 색상(23%)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옷감(15%)도 다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바겐세일 이용도는 자주이용한다는 응답자가 92년도에는 55%였으나
93년도에는 46%로 9%포인트가 떨어졌으며 전혀 이용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2%로 92년도와 변함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