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미늄판 압연업계 1위업체, 알미늄박판 후판을 생산, 은박지업계에
공급하는 독과점적인 영업구조를 갖고 있다. 93년도 매출액은 7백2억원
(+6.77%)경상익 9백2억원(+28.13)순이익 57.6억원(+32.11%)로 주당
순이익이 2천1백43원으로 추정된다. 수익성 개선요인으로서는 시설투자를
조기 완료한 상태여서 고정비부담이 감소한 것과 원자재인 알미늄가격의
지속적 하락으로 인한 원가절감을 들 수 있다.

대주주 지분율을 45%로 낮춘바 있어 5월1일자로 1부 승격이 확실하다.
유동물량의 증가로 인한 시장성 개선이 이루어질 경우 적정주가로 판단
되는 2만7천~2만8천원대의 진입이 무난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