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2일부터 전남 교육청산하 낙도국민학교교사 32명을 서울로 초
청,6박7일동안 컴퓨터교육을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섬마을교사들이 강남구 역삼동소재 삼성컴퓨터교육장에서 PC기
본이론,한글소프트활용법등 낙도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컴퓨터기본이론과 실
무를 배우게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작년말 여천군소재 낙도 국민학교에 200대의 컴퓨터와 60대의
프린터를 기증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