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사위(위원장 장기욱)는 오는 14일 전체회의를 열고 정부로부터 낙
동강 식수원 오염실태에 대한 보고를 받고 국회차원의 대책을 논의한다.

보사위 민주당 간사인 이해찬의원은 12일 "여야간사협의를 거쳐 오는 14일
전체회의를 열고 식수원 오염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책임을 추궁하는 한
편 대책을 논의하기로 햇다"고 밝혔다.

한편 여야는 빠르면 13일 원내총무접촉을 갖고 민주당이 요구하고 있는 임
시국회 소집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