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매매주문 감소...금주들어 1억~1억1천만주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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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의 분위기가 진정세를 보이면서 매매주문도 줄어들고있다.
12일 증권관계기관에따르면 지난주중반에는 하루 1억5천만주수준에달했던
주식매매주문량이 이번주들어서는 1억-1억1천만주정도로 줄어들었다.
지난7일에는 주식매매주문량이 매도 9천3백90만주,매수 8천1백60만주등 1
억7천5백50만주에 달하기도했으나 11일에는 1억2백90만주에 그쳤다.
이처럼 매매주문건수가 줄어든 것은 증안기금의 주식매도등으로 불안심리
가 강해지면서 투자자들이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기 시작한데다 기관투자가
들의 대규모주문도 감소했기때문으로 풀이되고있다.
주문건수면에서도 30만건을 넘었던 주문규모가 금주들어서는 22만-23만건
정도로 감소했다.
한편 건당 주문수량이 1만주를 넘는 대규모 오퍼역시 절반수준이하로 크게
줄어들어 기관투자가나 큰손들의 주식매매 위축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보인다.
12일 증권관계기관에따르면 지난주중반에는 하루 1억5천만주수준에달했던
주식매매주문량이 이번주들어서는 1억-1억1천만주정도로 줄어들었다.
지난7일에는 주식매매주문량이 매도 9천3백90만주,매수 8천1백60만주등 1
억7천5백50만주에 달하기도했으나 11일에는 1억2백90만주에 그쳤다.
이처럼 매매주문건수가 줄어든 것은 증안기금의 주식매도등으로 불안심리
가 강해지면서 투자자들이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기 시작한데다 기관투자가
들의 대규모주문도 감소했기때문으로 풀이되고있다.
주문건수면에서도 30만건을 넘었던 주문규모가 금주들어서는 22만-23만건
정도로 감소했다.
한편 건당 주문수량이 1만주를 넘는 대규모 오퍼역시 절반수준이하로 크게
줄어들어 기관투자가나 큰손들의 주식매매 위축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