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 전당대회 연기 공식결정...당무회의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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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은 12일 김종필대표 주재로 당무회의를 열어 오는 5월로 예정됐던
제3차 정기전당대회를 <총재가 지정하는 기일까지> 연기키로 의결했다.
이날 회의는 또 시도지부및 지구당 정기개편대회도 다음 전당대회 개최일
전으로 변경했다.
민자당은 당비규정도 개정, 정치개혁에 따른 자립정당기반을 구축하기 위
해 지구당이 모금한 당비중 지구당에 되돌려 주는 환급비율을 현행 45%에서
80%로 확대하고 시도지부 모금 당비는 70%를 환급키로 했다.
제3차 정기전당대회를 <총재가 지정하는 기일까지> 연기키로 의결했다.
이날 회의는 또 시도지부및 지구당 정기개편대회도 다음 전당대회 개최일
전으로 변경했다.
민자당은 당비규정도 개정, 정치개혁에 따른 자립정당기반을 구축하기 위
해 지구당이 모금한 당비중 지구당에 되돌려 주는 환급비율을 현행 45%에서
80%로 확대하고 시도지부 모금 당비는 70%를 환급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