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힘합쳐야 경제전쟁서 살아남아""...이기택민주당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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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한우덕 기자] 민주당의 이기택대표는 10일 충남 홍성을 방문해 농민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우루과이라운드 협상의 이행계획서 작성시한인 2월
중순까지 아직 시간이 남았으므로 쌀개방 문제등은 미국등과 재협상해야 한
다고 주장했다.
이대표는 "민주당이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에 대한 대책을 꾸준히 주장해 왔
으며,통합의료보험제등 농업보장세의 신설,농어촌 투자대책등을 역설했으나
정부,여당이 이를 외면했다"고 주장했다.
이대표는 농업이 수지가 맞도록 해야 하며 농수산물이 제값을 받을수 있도
록 기반정비,유통구조 개선,가격안정화정책 등이 시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대표는 이에 앞서 구로공단을 방문해 중소기업인들에 이어 근로자들과간
담회를 갖고,"이미 시작된 경제전쟁은 과거 냉전시대보다 더 무섭고 냉혹한
경쟁을 유발시키고 있는 만큼 노사가 진정으로 공동운명체라는 의식으로 힘
을 합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우루과이라운드 협상의 이행계획서 작성시한인 2월
중순까지 아직 시간이 남았으므로 쌀개방 문제등은 미국등과 재협상해야 한
다고 주장했다.
이대표는 "민주당이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에 대한 대책을 꾸준히 주장해 왔
으며,통합의료보험제등 농업보장세의 신설,농어촌 투자대책등을 역설했으나
정부,여당이 이를 외면했다"고 주장했다.
이대표는 농업이 수지가 맞도록 해야 하며 농수산물이 제값을 받을수 있도
록 기반정비,유통구조 개선,가격안정화정책 등이 시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대표는 이에 앞서 구로공단을 방문해 중소기업인들에 이어 근로자들과간
담회를 갖고,"이미 시작된 경제전쟁은 과거 냉전시대보다 더 무섭고 냉혹한
경쟁을 유발시키고 있는 만큼 노사가 진정으로 공동운명체라는 의식으로 힘
을 합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