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장안정기금(운영위원장 이준상)은 10일에도 보유주식 매각에 나섰다.

증안기금은 이날 오전 동시호가때부터 태영, 선경, 포철, 삼성전자등 고가
주와 단기급등종목을 중심으로 1백여개 종목에 걸쳐 매물을 내놓았다.

증안기금은 10일중 1천억원 정도의 주식을 매각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