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9일 회사조직을 개편,영업부서를 대폭 강화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총무 기획 경리 공사관리 자재부품 관리본부산하에
수주업무와 주택영업업무를 영업본부산하에 각각 두고 부산 인천등
전국12개 주요도시의 지사에 임원을 상주시켜 임원들이 영업활동에 적극
나서도록했다.
이와함께 현재의 안전품질관리실을 안전환경관리부와 품질관리실로
분리,안전환경관리부는 재해방지에,품질관리실은 ISO 9000시리즈 인증서
획득업무를 전담토록했다.
현대산업개발의 이번 조직개편은 영업활동을 강화하고 품질경쟁력을 높여
시장개방에 적극 대응해 나가기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