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비지출 삼성전자 1위...가전3사 모두 5위안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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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해동안 4대매체 광고비를 가장 많이 지출한 업체는 삼성전자였
고 금성사가 2위였다.
7일 제일기획에 따르면 93년 기업별 광고비 순위에서 삼성전자가 4백
20억7천만원으로 92년에 이어 1위를 지켰고 92년에 4위였던 금성사가 지
난해에는 3백72억9천만원을 지출, 2위로 올라섰다. 이어 대우전자가 2백
22억8천만원으로 5위를 차지, 가전3사가 모두 5위권내에 진입했다.
한편 지난 한해동안 국내기업의 신문, TV, 라디오, 잡지등 4대매체에
대한 광고비는 총 2조4천8백84억원으로 전년대비 11.7%의 성장에 그쳐
80년대 이후 평균 성장률인 17%에 훨씬 못미쳤다.
매체별로는 1조3천3백26억원의 광고를 수주한 신문이 전년대비 16.8%
성장하면서 92년에 이어 수주액에서 선두자리를 지켰고 TV는 8천9백47억
원으로 7.0%, 라디오는 1천3백71억워능로 5.8%, 잡지는 1천2백39억원으
로 2.1% 성장에 그쳤다.
고 금성사가 2위였다.
7일 제일기획에 따르면 93년 기업별 광고비 순위에서 삼성전자가 4백
20억7천만원으로 92년에 이어 1위를 지켰고 92년에 4위였던 금성사가 지
난해에는 3백72억9천만원을 지출, 2위로 올라섰다. 이어 대우전자가 2백
22억8천만원으로 5위를 차지, 가전3사가 모두 5위권내에 진입했다.
한편 지난 한해동안 국내기업의 신문, TV, 라디오, 잡지등 4대매체에
대한 광고비는 총 2조4천8백84억원으로 전년대비 11.7%의 성장에 그쳐
80년대 이후 평균 성장률인 17%에 훨씬 못미쳤다.
매체별로는 1조3천3백26억원의 광고를 수주한 신문이 전년대비 16.8%
성장하면서 92년에 이어 수주액에서 선두자리를 지켰고 TV는 8천9백47억
원으로 7.0%, 라디오는 1천3백71억워능로 5.8%, 잡지는 1천2백39억원으
로 2.1% 성장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