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50노트 초고속여객선 건조...삼성중공업, 오늘 진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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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시속 50노트(93km)로 운항할 수 있는 초고속여객선을 건조,
6일 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이 영국의 초고속선 전문건조업체인 나이겔 지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자체 설계, 개발한 이 여객선은 배밑으로 공기를 뿜어내 선체를 부양
시켜 수면과의 마찰을 극소화시키는 SES형 선박으로 폭 12m 길이 37m에 최
대 승선인원이 3백57명이다.
삼성중공업은 곧 국내 해운사를 대상으로 초고속여객선의 판매에 나설 계
획이라고 밝혔다.
6일 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이 영국의 초고속선 전문건조업체인 나이겔 지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자체 설계, 개발한 이 여객선은 배밑으로 공기를 뿜어내 선체를 부양
시켜 수면과의 마찰을 극소화시키는 SES형 선박으로 폭 12m 길이 37m에 최
대 승선인원이 3백57명이다.
삼성중공업은 곧 국내 해운사를 대상으로 초고속여객선의 판매에 나설 계
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