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용어] 무역금융..수출업체 원자재구입자금등 저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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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업체에 지원해주는 각종 금융대출.
수출기업이 외국에서 일정규모의 주문을 받아오면 이를 근거로 상품생산에
필요한 원자재구입 자금등을 거래은행이 상대적으로 낮은 이자로 빌려주는
것이다.
지난 55년부터 기업들의 수출지원을 위해 도입됐으며 현재 생산자금
원자재수입자금 원자재구매자금등 3가지가 있다.
주로 중소기업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수혜대상은 중소기업과 비계열
대기업으로 되어있다. 다만 비계열대기업은 수출실적중 1억달러분까지만
무역금융을 받을 수 있으며 1억달러를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혜택을
받을 수 없다.
금리는 중소기업이 8.5% 비계열대기업이 9%수준이다. 수출1달러당 얼마를
대출해 주느냐의 기준이 되는 융자단가는 현재 중소기업의 경우 자금의
성격에 따라 520원~760원,비계열대기업이 300~440원으로 정해져 있다.
상공자원부는 최근 UR타결과 관련,UR에서 금지하고 있는 직접보조금으로
분류될 소지가 있는 무역금융에 적용되는 우대금리를 없애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수출기업이 외국에서 일정규모의 주문을 받아오면 이를 근거로 상품생산에
필요한 원자재구입 자금등을 거래은행이 상대적으로 낮은 이자로 빌려주는
것이다.
지난 55년부터 기업들의 수출지원을 위해 도입됐으며 현재 생산자금
원자재수입자금 원자재구매자금등 3가지가 있다.
주로 중소기업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수혜대상은 중소기업과 비계열
대기업으로 되어있다. 다만 비계열대기업은 수출실적중 1억달러분까지만
무역금융을 받을 수 있으며 1억달러를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혜택을
받을 수 없다.
금리는 중소기업이 8.5% 비계열대기업이 9%수준이다. 수출1달러당 얼마를
대출해 주느냐의 기준이 되는 융자단가는 현재 중소기업의 경우 자금의
성격에 따라 520원~760원,비계열대기업이 300~440원으로 정해져 있다.
상공자원부는 최근 UR타결과 관련,UR에서 금지하고 있는 직접보조금으로
분류될 소지가 있는 무역금융에 적용되는 우대금리를 없애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