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공모주청약예금이 다시 늘고있다.
또 6일로 만기도래하는 증권금융의 투신지원금(6천6백62억원)의 상환은 전
액 1개월 연기됐다.
5일 한국증권금융에 따르면 증금공모주청약예금은 작년27일부터 증가세로
돌아서 지난4일현재 7천5백71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12월24일 7천1백95억원까지 줄어들었던데 비하면 거래일기준 7일만에
3백76억원이 늘어난 수준이다.
세밑인 지난달31일에는 1백94억원이 늘어났었다.
이처럼 공모주예금이 다시 늘고있는 것은 이달15일까지만 가입하면 오는2월
14,15일 이틀간으로 예정된
3백98억7천만원(한국종합금융3백56억7천만원,성미전자42억원)규모의 공모에
참여할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