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북한 핵문제..."3차회담서 일괄 타결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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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외교부 대변인은 30일 미국과 북한이 지난29일 뉴욕실무접촉
에서 제3단계 미-북회담을 통해 핵문제를 ''일괄타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중앙통신과 회견
을 통해 이번 접촉에서 미국측은 대북 핵위협 제거조치의 일환으
로 팀스피리트훈련 중지의사를 공식표명했으며 북한은 "이미 신고
한 핵시설들에 대한 조약에 따르는 정기.비정기 사찰이 아니라
순수 담보의 연속성 보장에 필요한 사찰을 허용하기로 했다" 고
말한 것으로 중앙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이 대변인은 이어 이같은 진전을 토대로 쌍방이 제3단계 회담을
열고 *미국의 대북 핵위협.적대시정책 종식 *미-북 관계개선 *북한
핵시설에 대한 국제원자력기구의 정기.비정기 사찰의재개등 "핵문
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문제들을 일괄타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에서 제3단계 미-북회담을 통해 핵문제를 ''일괄타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중앙통신과 회견
을 통해 이번 접촉에서 미국측은 대북 핵위협 제거조치의 일환으
로 팀스피리트훈련 중지의사를 공식표명했으며 북한은 "이미 신고
한 핵시설들에 대한 조약에 따르는 정기.비정기 사찰이 아니라
순수 담보의 연속성 보장에 필요한 사찰을 허용하기로 했다" 고
말한 것으로 중앙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이 대변인은 이어 이같은 진전을 토대로 쌍방이 제3단계 회담을
열고 *미국의 대북 핵위협.적대시정책 종식 *미-북 관계개선 *북한
핵시설에 대한 국제원자력기구의 정기.비정기 사찰의재개등 "핵문
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문제들을 일괄타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