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민자역사 95년착공 수원 민자역사가 오는 95년 착공된다.
철도청은 이에 따라 민자역사 건립을 추진할 사업주관자를 공개모집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철도청은 현재의 수원역사가 지난 61년에 세워진 것으로 혼잡도가 심하고
여객편의시설등이 부족해 이용객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어 약 2만6천평의 부
지에 민자역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