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덕구 송촌지구 30만평에 대한 건설부의 택지개발계획이 승인
됨에 따라 이 지역이 인구 3-4만수용의 신시가지를 이룰 것으로 기대되
고 있다.
건설부는 최근 대덕구 송촌.법.중리.비래.읍내동 일원 30만5천1백60평
에 대한 택지 개발계획을 승인, 오는 97년까지 9천여가구의 주택건립계
획을 허가했다.
대전시는 이에 따라 이 지구에 단독주택 7빅50가구 및 아파트 8천4백
80여가구 등 모두 9천여가구의 주택을 건립, 인구 3-4만 수용의 신시가
지로 개발키로 하고 내년 7월부터 공영개발방식으로 조성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