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30일 `신토불이''라는 한자어에 대한 우리말 공모를한 결과 "
우리 땅 우리 것 우리 몸에 좋을시고" 등 우수작 2편과 가작 3편을 각각 선
정했다.
<> 우수작.
"우리 땅 우리 것 우리 몸에 좋을시고"(대전시 동구 홍도동 청룡아파트 5-
302박시진씨). "우리 땅 우리 겨레 우리 농산물"(서울 강서구 화곡3동 101
8-3 김연희 씨).
<> 가작.
"한겨레 한 몸 우리 농산물"(대구 수성구 수성3가23 삼성아파트 215 이태현
씨)."내땅 내먹거리 내몸에 으뜸"(부산시 남구 광안1동 상아아파트 103-209
신성자씨)."우리 토양 우리 식품 건강의 뿌리"(경남 거창군 거창읍 중앙리
278-4 이경숙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