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30일 권영해 전국방장관에 대해 출국금지조치했다.

권전장관에 대한 출국금지조치는 지난 29일 최세창전국방등 율곡사업관련
업계대표등 7명에 대한 출국금지조치에 이은 것으로 국방부 율곡특별감사단
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권전장관은 이번 출국금지조치로 특검단의 조사가 예상되고 있는데 최전국
방이 재임시 차관으로 전력증강위원장으로 율곡사업을 통괄지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