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 수출확대 박차...보영전자, 신제품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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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전전원장치(UPS)전문업체인 보영전자(대표 김선균)가 신제품개발을 앞
세워 해외수출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이 회사는 한국전력의 기술과제인 소형의 1KVA급 UPS를 개발한데 이어 최
근 체신부로부터 CATV용 UPS개발업체로 지정돼 연구자금 7억원을 지원받아
제품개발에 착수하는 한편 이를 바탕으로 수출시장다변화에 나섰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기존 제품에 비해 크기와 중량이 절반수준이며 가격
도 30% 저렴해 국제경쟁력이 충분하다는 것이다.
보영전자는 이처럼 품질의 우수성이 입증되자 해외수출시장을 미국 일본
유럽등지로 확대하면서 내년도 수출목표를 올해보다 70%정도 늘어난 4백만
달러로 잡고 있다.
특히 일본의 의료기기메이커 시마쓰사와 수출계약을 맺기위해 현재 샘플을
보내 성능 테스트중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세워 해외수출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이 회사는 한국전력의 기술과제인 소형의 1KVA급 UPS를 개발한데 이어 최
근 체신부로부터 CATV용 UPS개발업체로 지정돼 연구자금 7억원을 지원받아
제품개발에 착수하는 한편 이를 바탕으로 수출시장다변화에 나섰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기존 제품에 비해 크기와 중량이 절반수준이며 가격
도 30% 저렴해 국제경쟁력이 충분하다는 것이다.
보영전자는 이처럼 품질의 우수성이 입증되자 해외수출시장을 미국 일본
유럽등지로 확대하면서 내년도 수출목표를 올해보다 70%정도 늘어난 4백만
달러로 잡고 있다.
특히 일본의 의료기기메이커 시마쓰사와 수출계약을 맺기위해 현재 샘플을
보내 성능 테스트중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