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그룹 인사단행...신용금고사장에 나진원씨 입력1993.12.29 00:00 수정1993.12.2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벽산그룹은 28일 라진원 전풍국상호신용금고감사를 영입,벽산상호신용금고대표이사 사장에 임명하고 김순규 벽산쇼핑상무를 (주)벽산상무로 전보발령하는등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밖의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승진전보><>(주)벽산<>전무 정인수 <승진><>동양물산<>이사대우 허태수 김량수<>(주)벽산<>이사대우 조운 <전보><>동양물산<>상무 정영조<>벽산건설<>상무 이충우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인덕션 갖춘 사무실도 '주택'…"양도세 낼 때 주의하세요" 김모씨는 최근 보유 주택을 매각하면서 국세청에 양도소득세 신고를 했다가 낭패를 봤다. 8년 전 8억원에 산 주택을 최근 12억원에 매각한 뒤 양도세를 내지 않아도 될 줄 알았는데, 1억2100만원을 추징당했다. 2년... 2 몸 풀면서도…눈치 보는 與 잠룡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결과가 이번주 나올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멈춰 섰던 여권 잠룡들의 공개 행보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다만 보수 지지층 여론을 고려해 헌법재판소 선고 전까지는 자세를 낮추려는 움직임도 관측된다.16... 3 10년 전 사전증여만 상속세 '비과세' 피상속인(사망자)이 물려주는 재산 크기에 따라 누진세율(10~50%)이 적용되는 상속증여세법에서는 일시에 많은 재산을 상속하면 높은 한계세율이 적용된다. 이를 피하기 위해 살아생전 증여로 상속 대상 재산을 미리 나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