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공업, 153명 조기퇴직시켜...신입사원 3백명 채용 입력1993.12.28 00:00 수정1993.12.2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중공업은 28일 장기근속고령자등을 대상으로 조기퇴직 희망자를 신청받아 1백54명을 조기퇴직시켰다고 밝혔다. 직급별 퇴직자수는 <>부.차장 12명 <>과장 34명 <>대리 11명 <>기술직(을)79명 <>별정직 18명이다. 한중은 고령사원을 조기퇴직시키는 대신 대졸 신입사원 3백여명을 올해 신규 채용키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일진전기 "북미 공략 강화…2차전지도 도전장" 짐을 실어 나르는 빨간색 틀이 공중에서 쉴 새 없이 움직였다. 지게차 같은 역할을 하지만 바퀴 없이 공기 부력으로 80t의 초고압 변압기를 거뜬히 들어 옮겼다. 154kV 이상의 전압을 처리할 수 있는 초고압 변압기... 2 노후 구미산단, 뉴욕 센트럴파크급 명소 된다 대한민국 1호 국가산업단지이자 내륙 최대 산단인 구미제1산단이 출범 50여 년 만에 ‘산(産)리단길’을 품은 문화선도 산단으로 대변신을 시도한다. 1969년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낙동강 모래밭에... 3 대전판 '나는 솔로' … 등산하고 야구 응원하며 짝 찾는다 대전 청년에게 새로운 만남의 장이 열린다. 대전시는 미혼 남녀의 건강한 사회적 교류와 자연스러운 만남을 돕기 위해 청년 만남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6일 첫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