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완구업체 리틀타익스의 국내법인인 리틀타익스코리아(대표 최명)가
플라스틱 주방용품및 아동용 플라스틱 가구시장에 참여한다.

리틀타익스코리아는 내년하반기부터 대도시지역에 플라스틱으로된 조리기
구 식기 주방장식재등을 수입판매하는 대형매장을 10개정도 열기로 했다.

이 회사가 판매할 플라스틱 주방용품은 초기에는 주로 미국의 모기업인 러
버메이드로부터 수입되며 단계적으로 국내생산을 늘릴 예정이다.

리틀타익스코리아는 또 올해 준공한 경남 산청공장에 이어 내년초 수도권
내에 30억원을 들여 아동용플라스틱가구와 대형완구 공장을 세워 완구품목
을 늘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