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선진국수출 고전...북미.유럽 7%씩 감소 입력1993.12.26 00:00 수정1993.12.2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소기업제품의 대아시아수출은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나 유럽과 북미등 선진국시장에선 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기협중앙회에 따르면 올들어 9월까지 중소기업의 수출은 2백57억달러로 전년 같은기간보다 5.4% 늘었으나 지역별로는 아시아에서 활기를 띤 반면 유럽과 북미에선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홈플러스 상품권 환불해달라" 고객요청 속출 국내 2위 대형마트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가자 주요 유통업체가 잇따라 상품권 결제를 중단하고 있다. 홈플러스에서 대금을 받지 못하거나 정산이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라면세점과... 2 2월 가계대출 5조 급증하자…정부 "부동산 투기 세력 단속" 지난달 금융권 가계대출이 5조원가량 급증하자 정부가 강남 4구 등 주요 지역의 투기 등 시장교란 행위 집중 점검에 착수하기로 했다.▶본지 2월 28일자 A1, 3면 참조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 부... 3 '다이소 영양제' 대박 날 줄 알았는데 결국…논란 터졌다 대한약사회가 일양약품의 다이소 철수와 관련해 위법 논란에 휩싸였다. 일양약품에 제품 공급 중단을 압박한 행위가 공정거래법 위반 소지가 있어서다.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권영희 대한약사회장 당선인은 지난달 26~2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