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세정톱] 삼성생명 내년 매출목표 감축..내실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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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이 94년 수입보험료(매출) 목표를 올해보다 2백억원 줄여 잡는등
내실경영을 계속 추진키로 했다.
24일 삼성생명이 발표한 "94년 영업목표"에 따르면 내년 수입보험료를
올해의 6조1천6백억원에서 2백억원을 낮춘 6조1천4백억원으로 설정했다.
또 계약체결후 첫번째 내는 초회보험료 규모를 93년과 같은
1조1천3백억원,신계약고는 9조1천억원 줄인 1백15조원을 목표로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삼성의 내실경영방침은 교보 대한등 대형사는 물론 신설생보사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에상된다.
삼성생명은 전체매출이 줄어드나 중장기 보장성부문에서의 수입은 올해의
1조9천8백50억원에서 2조4천3백억원으로 22. 4% 늘어날 것으로
예상,이쪽시장의 공략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외형보다 내실에 중점을 둔 영업목표에도 불구하고
보험수지차(수입보험료에서 지급보험금과 사업비를 뺀 것)는 올해
5백억원에서 3배이상 늘어난 1천5백4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올해초부터 추진한 거품제거작업으로 뭉치돈이 나가는 고수익단기상품
만기도래분이 크게 줄어든 탓이다.
삼성은 올해초 질경영실천을 위해 "수지차 제로"전략아래
단기금융형상품을 과감히 줄여 나가는 대대적인 내실경영을 추구해왔다.
내실경영을 계속 추진키로 했다.
24일 삼성생명이 발표한 "94년 영업목표"에 따르면 내년 수입보험료를
올해의 6조1천6백억원에서 2백억원을 낮춘 6조1천4백억원으로 설정했다.
또 계약체결후 첫번째 내는 초회보험료 규모를 93년과 같은
1조1천3백억원,신계약고는 9조1천억원 줄인 1백15조원을 목표로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삼성의 내실경영방침은 교보 대한등 대형사는 물론 신설생보사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에상된다.
삼성생명은 전체매출이 줄어드나 중장기 보장성부문에서의 수입은 올해의
1조9천8백50억원에서 2조4천3백억원으로 22. 4% 늘어날 것으로
예상,이쪽시장의 공략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외형보다 내실에 중점을 둔 영업목표에도 불구하고
보험수지차(수입보험료에서 지급보험금과 사업비를 뺀 것)는 올해
5백억원에서 3배이상 늘어난 1천5백4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올해초부터 추진한 거품제거작업으로 뭉치돈이 나가는 고수익단기상품
만기도래분이 크게 줄어든 탓이다.
삼성은 올해초 질경영실천을 위해 "수지차 제로"전략아래
단기금융형상품을 과감히 줄여 나가는 대대적인 내실경영을 추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