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프랑스대사관, "사기와 관련없다"...페로대사 밝혀 입력1993.12.23 00:00 수정1993.12.2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도미니크 페로 주한 프랑스대사는 22일 한승주외무장관을 예방하고 프랑스정부가 국방부 포탄도입사기 사건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 사건과 프랑스는 직접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통보했다. 페로대사는 프랑스정부의 조사결과, 사기를 한 것으로 지목되고 있는 서류상 에피코사는 영국회사이고 FEC사는 리히텐슈타인 소속임이 밝혀졌다고설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 아침 영하 2도 '꽃샘추위'…강한 바람 불어 체감온도 '뚝' 북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로 인해 기온이 떨어져 꽃샘추위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17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은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소강상태를 ... 2 대법 "사망보험금, 법정상속 비율로 배분" 지정된 보험수익자가 사망한 후 보험계약자가 새로운 수익자를 지정하지 않았다면 상속인은 법정상속분 비율에 따라 보험금 청구권을 취득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지난달 20일 ... 3 제적 가능성에도 복학 않는 의대생들…"학생 '볼모'로 잡는다" 내부 비판도 연세대와 고려대가 미등록 휴학 신청자의 최종 등록 기한을 21일로 못박았지만 의대생들은 여전히 이렇다 할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정부가 지난 7일 ‘의료개혁 후퇴’라는 비판에도 내년도 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