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3일 국무회의를 열고 동해시후보매수사건으로 구속수감됐던 서석
재전의원과 의원뇌물외유사건의 이재근 박진구 이돈만 전의원등에 대한 사
면.복권을 의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면.복권에는 이밖에 전교조 해적교사 1백80명이 포함됐으나 동의대
사태 관련 5명과 수서사건 관련자등은 대상에서 제외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