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특사 형평성 지켜야"...민주당 대변인 발표 입력1993.12.22 00:00 수정1993.12.2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주당의 박지원대변인은 22일 성명을 내고 "성탄특사는 모든 정치양심수에 대해 이뤄져야 하며 특정인의 사면복권만 이뤄진다면 김영삼정부의 형평성에 문제를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박대변인은 이어 "특히 김근태씨 고문 경찰의 형이 확정된 마당에 김씨 사면복권과 양심수의 군입대문제도 함께 해결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바이오 탈바꿈' 케이피에스…증권가서 "저평가 매력" 호평 최근 사명을 킵스바이오파마로 변경한 케이피에스에 대해 증권가에서 호평이 나오고 있다. 폐배터리부터 신약 파이프라인까지 장단기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했다는 이유에서다.허선재 SK증권 연구원은 20일 "제약·... 2 피해액만 600억원…'개그맨 사칭 리딩방' 사건 1년 만 수사 중단 지난해 유명 개그맨을 사칭해 투자자를 모은 '주식 리딩방' 사건 수사가 중단됐다. 1년 가까이 주범들을 잡지 못하면서다.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최근 개그맨 사칭 리딩방 사건 수사를 중지했다고 20일 밝... 3 부동산 '정책 참사'…서울 땅 27%에 토허제 폭탄 [모닝루틴] 한국경제신문 아침브리핑 '모닝루틴'은 평일 오전 8시 유튜브 한경코리아마켓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