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단 11월수출 전년보다 11% 증가...중부관리공단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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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0월 큰폭으로 줄어들었던 구미공단의 수출이 전자부문의 수출호조에
힘입어 11월중 큰폭의 신장세를 나타냈다.
21일 중부관리공단에 따르면 11월중 구미공단의 수출은 전년동월과 전월에
비해 11%와 4% 각각 늘어난 5억2천5백만달러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11월중 수출이 이처럼 크게 늘어난 것은 10월중 부진했던 전자부문의 수출
이 이처럼 크게 늘어난 것은 10월중 부진했던 전자부문의 수출이 3억9천6백
만달러로 전년동월에 비해 18%나 늘어났기 때문이다.
반면 섬유등 일반부문의 수출은 1억2천9백만달러로 4% 감소해 부진이 계속
되고 있다.
이로써 11월까지 구미공단의 수출누계는 55억8천6백만달러로 올 수출목표
61억달러의 91.6%에 이르러 목표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신용장 내도액도 전년동월비 12% 증가한 5억2천만달러에 달해 수출호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힘입어 11월중 큰폭의 신장세를 나타냈다.
21일 중부관리공단에 따르면 11월중 구미공단의 수출은 전년동월과 전월에
비해 11%와 4% 각각 늘어난 5억2천5백만달러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11월중 수출이 이처럼 크게 늘어난 것은 10월중 부진했던 전자부문의 수출
이 이처럼 크게 늘어난 것은 10월중 부진했던 전자부문의 수출이 3억9천6백
만달러로 전년동월에 비해 18%나 늘어났기 때문이다.
반면 섬유등 일반부문의 수출은 1억2천9백만달러로 4% 감소해 부진이 계속
되고 있다.
이로써 11월까지 구미공단의 수출누계는 55억8천6백만달러로 올 수출목표
61억달러의 91.6%에 이르러 목표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신용장 내도액도 전년동월비 12% 증가한 5억2천만달러에 달해 수출호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